때로 예전에 한 번 잠이 오지 않아서 계속 뒤척이기만 하다가 아예 날밤을 새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일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다 보면 하루에 세 잔 정도 커피를 마시게 되는 일도 생기는데,
그런 날은 집에 오고나면 정말로 잠이 안옵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게 먼저 중요합니다. 그러나 도저히 일 할 때 마시는 커피는 포기할 수가 없어서 수면 잘하는법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수면 잘하는법 7가지
1. 규칙적인 수면 패턴
: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도록 노력해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그래도 어렵지 않습니다. 출근을 해야 하니까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는 합니다. 문제는 같은 시간에 자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다 보면 날밤이 세는 줄도 모르고 계속 깨어 있기 때문에, 자야 하는 시간의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전자기기 사용제한
: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의 밝은 화면과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합니다.
이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자기 전에 카카오톡을 하고 유튜브를 보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것이 일상입니다.
하지만 자기 전에 밝은 화면은 수면을 방해한다고 하니, 자기 전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3. 수면 환경 개선
: 편안한 매트리스, 적당한 온도, 조용한 환경 등이 수면 품질 향상
호텔의 편안한 침대와 매트리스를 경험한 후 집에서 잠을 자면 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게 됩니다.
수면 환경이 수면 품질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동일한 시간 동안 자고 일어나더라도 조용한 환경과 편안한 침구를 사용한다면 더 개운한 느낌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4. 일상생활 스트레스 최소화
: 스트레스는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자기 전에 다양한 생각들이 머릴 스칩니다. 내일 회사에서 해야 할 일, 문제, 고민 등을 줄일 수 있으면 수면의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5. 자극제를 섭취 자제
: 커피, 차, 담배, 알코올 등의 이러한 물질들은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이것들을 잘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커피를 2~3잔 마시고 집에 오면 맥주를 마시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가능한 디카페인 커피로 대체하거나, 논알코올 맥주로 대체해야 할 것입니다.
6. 꾸준한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수면 품질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낮 동안 몸이 활발해져 잠이 더 잘 오게 됩니다. 등산 등 고강도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온 날은, 자다 일어나서 기절하듯이 깊이 잠을 자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깊이 자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7. 수면 전 1시간
: 빛을 어둡게 하고, 차분한 활동을 하거나 읽기 등을 추천합니다.
차분한 활동이라면 독서가 가장 대표적일 것입니다. 잠이 오지 않아서 책을 펼치게 되면 몇 장 넘기지 못하고 다시 눈이 피로해서 잠이 찾아옵니다.
독서는 오랜 옛날부터 잠이 오도록 돕는 고전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자연 환경인 듯한 넓은 별빛 밤하늘을 상상하며 누워 있는 것이나, 넓은 초원에서 평화로운 상황을 상상한다면 잠이 잘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방법을 실천하면 몇 분 안에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큰 문제입니다. 초원이나 별빛 밤하늘을 상상하면서도 여러 가지 현실적인 생각이 머릴 스칩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면 잘하는법이 그것의 시작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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